추천 코스

차창 밖너머로 펼쳐지는 아키타현 멋진 계곡의 풍경과 먹거리 만끽코스


니카호고원~니카호진야로 향하는 도중에는 신호기가 없는 사거리가 여러 군데 있습니다. <止まれ(멈춤)>라는 표지와 도로표지가 있는 곳에서는 반드시 일단 정지하여 좌우를 확인하고나서 출발하도록 해 주십시오.


오야스쿄~사토요스케 총본점 가는 길에는 군데군데 도로 폭이 좁으며 민가 바로 옆을 지나는 경우도 있으니 속도를 너무 내지 않도록 주의해 주십시오.



모델 루트

1일차
아키타 공항


약1H10min.


니카호 고원


약30min.


니카호진야


약35min.


호코다테 전망대


약35分


조카이 온천
2일차
옛아오야마 저택


약20分


산쿄 창고


약32min.


쓰루오카 시립 가모 수족관


약2H15min.


사루쿠라 온천 
3일차
오야스쿄


약20min.


사토요스케 총본점


약32min.


도로 휴게소 우고 하누이노사토


약1H5min.


아키타 공항

추천 관광지

1일차

조카이산 북쪽 기슭에 위치한 해발 500m의 구릉지로, 일본해와 조카이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광대한 초원이 펼쳐진다. 목초지와 크고 작은 못들이 점재해있다.


지역 농림 수산물 직매 및 가공 판매 외에도 레스토랑과 소바 식당, 바비큐 하우스에서 이 지역이 자랑하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드라이브인.


해발 2,236m, 도호쿠에서 두 번째로 높은 조카이산 1,150m에 위치한 전망대. 일본해와 오가 반도를 조망할 수 있으며, V자형의 나소 계곡이 눈앞에 펼쳐진다.


보습 성분이 뛰어난 다갈색의 온천수가 특징. 숙박은 해산물이 유명한 '유라리'에서. 숙소에서 가까운 거리에 당일치기 온천 '아폰니시하마'도 있다.


2일차

홋카이도에서 청어 조업으로 성공을 거둔 아오야마 도메키치가 고향인 유자에 지은 저택. 슌케이누리라고 하는 칠공예를 사용한 호사스러운 건축 양식 등 볼거리가 많다. 아오야마가 수집한 미술품도 전시 중이다.


1893년에 지어진 쌀 보관 창고. 자연을 이용한 저온 창고로써 현재도 사용되고 있다. 부지 내에는 관광 물산관이나 쇼나이마이 역사 자료관이 함께 운영되고 있어 인기 관광지로 붐빈다.


최대 50종류 이상의 해파리 전시가 가장 볼 만하다. 그 외에도 개성 넘치는 생물들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강치들이 선보이는 쇼와 괭이갈매기 먹이 주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


조카이 산의 산기슭에 위치한 온천마을. 개성적인 온천 숙박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모든 숙박 시설에서 웅대한 조카이 산이 보인다. 사진은 호텔 포레스타 조카이.


3일차

60m의 깊은 V자형의 계곡. 산책길이 있어 산책하는 관광객도 많다. 가을에는 노랗고 붉게 물들어 타는 듯한 단풍 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일본 삼대 우동 중 하나로 꼽히는 명물 ‘이나니와 우동’으로 유서 깊은 가게. 입에 닿는 감촉이 부드러우면서 탄력 있는 우동을 맛볼 수 있으며 기념품도 판매.


신선한 농산물과 직접 만든 반찬들이 진열된 농산물 직판장과 명물 ‘냉 가케소바’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다. 우고산 우유를 사용한 젤라토 등 이 지역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점도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