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아름답고 웅대한 자연. 복잡한 해안선이 만들어 내는 절경의 전망과 고개를 넘으면 눈아래로 펼쳐지는 마을, 그 맞은편에 펼쳐지는 산. 자동차라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보고 싶은 경치, 방문하고 싶은 곳을 자유롭게 만끽 할 수 있다.
「차라도 마시고 가요」라고 권유받으면 거기서 잠시 휴식. 소박하며 넉넉한 인심의 도호쿠지역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그곳은 관광으로 찾은 곳이 아니라 다시 오고 싶은 장소가 된다.
태평양과 일본해 양쪽에 접하는 긴 해안선을 가지는 혼슈 최북단의 땅. 세계유산 「시라카미 산지」를 시작으로 오이라세 계류, 오소레잔 산 등 자연이 풍부하며 아오모리 네부타와 히로사키 네부타 등 마츠리로도 유명. 웅대한 이와키 산을 바라보며 달리고 싶다.
사시사철 자연이 아름다우며 다이센시의 전국 불꽃놀이경기대회와 아키타시의 간토 마츠리, 오가시의 나마하게 마츠리 등 볼만 한 것이 가득. 기리탄포, 이나니와 우동, 히나이 토종닭 등 꼭 먹어보고 싶은 지역 대표 먹거리다.
「미슐랭 그린가이드 일본편」의 별세개의 삼나무길 참배길과 도호쿠에서 제일 오래된 오중탑이 있는 하구로 산, 마츠오 바쇼의 하이쿠로 유명한 야마데라, 자오의 오카마는 꼭 방문하고 싶다. 소바도 유명하지만 라면 격전지도 있다. 가을의 이모니 전골 패스티벌은 야마가타에서만 볼 수 있는 이벤트이다.
혼슈에서 가장 넓은 이와테에는 세계유산 히라이즈미와 류센도 동굴, 조도가하마 해안, 고이와이 농장, 겐비케 계곡 등 매력적인 관광지가 한가득.「도노 이야기」의 무대인 도노와 소설가 미야자와 겐지의 고향 하나마키 등 문학 여행을 즐기며 향토 예능도 만끽할 수도 있다.
해만에 크고 작은 260개의 섬이 점재하는 마츠시마를 유람선으로 즐기며 국보 오사키하치만 궁과 즈이간지 절 등 역사적인 신사와 사찰을 방문했다면 아키우, 사쿠나미, 나루코, 자오온천 등 각각 다른 원질의 온천으로 휴식을 취한다. 센다이 다나바타와 재즈패스티벌 등 이벤트로 방문하는 것도 추천.
웅대한 자연과 역사를 가지는 후쿠시마. 아이즈와카마츠시의 쓰루가죠 성에 역사로 방문하며 전통 초가지붕의 민가들이 줄지어 있는 오우치주쿠에서 옛 역참 마을의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 미나미소마시에서 매년 7월에 열리는 센코쿠 에마키 소마노마오이 마츠리는 필히 보고 가야 한다. 과일 왕국으로서도 유명.
단풍 명소인 세계 유산 주손지 절과 경치 좋은 산리쿠 해안 등 상쾌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강력추천 도호쿠
도호쿠는 광활한 대지와 긴 해안선을 지닌 지역.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신나는 축제, 그리고 맛있는 음식들. 같은 “도호쿠”라고 해도 지역마다 독창적인 문화와 특색이 있습니다. 차로 여행을 하면 가고 싶은 곳 어디로든지. 가장 매력적인 계절을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