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쿠시마현


천연 용천으로 피부에 좋은 산성천 온천은 미백효과로 인기. 1200여년전에 개장한 역사 깊은 유명 온천으로 역사 드라마로 유명한 에도시대 번주 미토 고몬도 방문한 적이 있다고 한다.
화목농가가 긴 시간을 들여 숲을 개간하여 생활 터전을 위해 꽃을 심은 것이 시작. 이윽고 그 아름다움을 함께 누리고자 꽃밭을 일반개방한 공원이다. 언덕에 첩첩으로 핀 꽃이 매우 아름답다. 절정:4월 초순~4월 하순
일본의 100대 명산에도 꼽히는 아다타라야마의 8고메까지 로프웨이로 오를 수 있는 하늘산책을 즐길 수 있다. 산정상역에는 무료휴게소가 있어 전망스페이스에서 편히 쉴 수도 있다.
약 3km의 길에 약 천 그루의 수양벚꽃이 피어 벚나무의 수양가지 속을 산책할 수 있다. 옛적 이곳을 달렸던 철도를 기념하여 철로터가 산책길로 되어 중간에 증기기관차도 전시되어 있다. 절정:4월 하순
<일본 3대 벚나무>중의 하나로 수령 천년이상, 높이는 13.5m, 뿌리둘레는 11.3m의 거대한 벚나무. 사방으로 뻗은 줄기에서 연홍빛의 조그마한 꽃을 무수히 피우는 모습은 마치 용과 같이 압권적. 절정:4월 중순〜하순
대자연이 8천만년의 세월을 들여 만들어낸 조형미. 통로가 완비된 코스는 도중부터 스릴 넘치는 탐험코스도 선택할 수 있다. 높이 30m의 동굴과 종유석이 만든 지하 세계는 신비롭다.
벚꽃이 하얘 안개가 낀 것처럼 보여 <안개성>이라고도 불린다. 크고 작은 약 2500그루의 벚나무가 꽃을 피면 연한 흰색과 분홍색으로 둘러싸여 단상 구조의 공원길에는 벚꽃구경을 하는 이들을 여기저기에 볼 수 있다. 절정:4월 초순~4월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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