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오모리현


산나이마루야마 유적에 인접한 박물관. 조몬 에너지를 예술 창조의 원천으로 보며 아오모리 현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전시.
일본 최대급 조몬 시대(약 5500년 전~4000년 전) 마을 유적지. 발굴 조사를 통해 수혈 주거 유적과 도로 등이 발견되었으며 마을도 복원 중이다.
862년에 지카쿠 대사에 의해 창건한 곳으로 히에이 산, 고야 산과 함께 일본 3대 영지로 꼽힌다. 가을에는 아키마이리라고 하는 축제가 개최된다.
예부터 탕치장으로 유명한 시모키타 반도 북쪽의 온천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서 난바다의 환상적인 어화(고기잡이 불)도 볼 수 있다.
시모키타 반도 최동단에 있는 곶. 아오모리 현의 천연기념물 말 간다치메가 방목되고 있으며 견학도 가능. 120년 이상의 역사가 있는 벽돌 등대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
외줄낚시로 잡은 오마 참치를 하역. 시즌은 8월 하순~연초까지. 운이 좋으면 300kg이나 되는 거대 참치를 볼 수 있다.
자연이 만들어 낸 수많은 기암이 약 2km에 걸쳐 즐비하여 신비로운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산책로도 있어 가을에는 붉게 물든 나무 사이를 산책할 수 있다.
운전자 휴게 시설 기념품 코너에는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의 특산품을 판매. 수제 애플파이와 아이스크림도 인기.
‘쓰가루 후지’로 불리는 이와키 산기슭에서 8분 능선까지 이어지는 경치 좋은 유료 자동차도. 9월 중순부터 단풍이 들기 시작하여 10월 중순이 절정.
1792년에 발생한 지진으로 지반이 융기되어 생긴 암석 해안. 일본해로 돌출된 암석의 경관은 석양이 아름다워 ‘일본 석양 백선’으로 선정되었다.
눈앞으로 웅대한 일본해가 펼쳐지는, 해안과 일체화된 노천탕이 명물. 수평선으로 저무는 석양을 바라보며 온천에 몸을 담가 운전의 피로를 씻을 수 있다.
세계 자연 유산인 시라카미 산지 기슭에 위치하며 33개의 호수와 늪이 광대한 너도밤나무 숲에 점재. 추천 산책 코스는 마치 파란 잉크를 흘려 넣은 듯한 파란 연못과 너도밤나무 숲을 약 1시간동안 한 바퀴 도는 코스.
희귀 품종을 포함한 약 80품종, 1500그루의 사과나무가 있는 공원. 가을(8월 초~11월 중순)에는 사과 수확 체험(유료)도 가능.
공원 내에는 천수각, 망루 3채, 성문 5개가 남아 있으며 모두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있다. 가을 단풍 축제, 겨울 눈 등롱 축제 등 계절 별로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된다.
일본 100대 명산 중 하나인 핫코다 산. 로프웨이를 운행 중이며 9월 하순~10월 하순에는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겨울의 상고대도 유명하다.
북쪽 지방의 경승지로 유명한 호수. 최고 수심 326.8m로 일본 3위의 깊이이며 아름다운 쪽빛 호수를 볼 수 있다. 단풍은 10월 중순~하순 경에 절정.
운전자 휴게 장소 광대한 지대에는 잔디 광장과 공원이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오리지널 상품 등의 다양한 기념품도 구비.
약 천 년 전부터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온천. 너도밤나무로 만든 욕조 바닥에서 솟아올라 공기에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원천’을 즐길 수 있다.
도와다코 호반 네노쿠치에서 야케야마 산으로 이어지는 약 14km의 계곡. 풍성한 수목에 둘러싸여 있으며 십여 개의 폭포와 다양한 기암, 기승 등 자연미를 느낄 수 있다.
산리쿠 부흥 해안국립공원에서 거친 암초와 명사 해변(singing sand) 등 변화무쌍한 경관을 즐길 수 있다. 해변가까지 천연 잔디가 펼쳐지는 ‘다네사시 천연 잔디밭’은 다네사시 해안을 대표하는 경관.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