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200m의 절벽이 8km 가량 계속되는 박력 넘치는 경승지. 기암괴석과 크고 작은 해식동굴 등 그림 같은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일본 유수의 어장으로 알려진 산리쿠 앞바다에서 잡힌 해산물을 비롯하여 해산물 가공품, 현지 농가에서 재배한 신선한 채소들이 있는 시장.

산리쿠 부흥 국립 공원을 대표하는 경승지. 하얀 바위가 즐비하며 바위 위에는 소나무를 비롯한 상록수가 자리한다. 흰 바위와 푸른 소나무의 대비가 아름답다.

조켄지 절 뒤로 흐르는 개울 못에 갓파(일본 전설의 동물)가 옛날에 살았었다고 전해진다. 연못가에는 갓파 신을 모시는 사당이 있다.

도노 지역의 옛 농가 생활 양식 및 문화가 재현되어 있으며 민속 행사와 민속 공예품 제작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향토 요리를 만끽할 수 있는 식당도 있다.

커다란 풍차가 랜드마크인 도로 휴게소. 도로 정보, 관광 등의 안내를 비롯하여 레스토랑에서는 도노 향토 요리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세계 유산 사원에 있는 불당. 불당 안팎에 입힌 금박 등 아름다운 장식에 눈을 빼앗긴다. 가을에는 단풍으로 가득한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