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300년 전에 교키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전해지며, 요사노 아키코 등 문인묵객도 머물렀던 유서 깊은 온천. 온천마을로 흐르는 강 양쪽에 료칸이 늘어서 있어 온천 정취가 물씬하다.
아이즈 분지에 있는 도로 휴게소. 현지 농가에서 재배한 채소와 과일부터 기념품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지역의 맛을 만끽할 수 있는 레스토랑도 완비.
1640년경에 정비된 역참 마을. 길가에는 전통적인 일본 가옥인 ‘초가지붕’의 집들이 늘어서 있어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침식과 풍화를 반복하며 100만여 년의 세월에 걸쳐 자연이 만들어 낸 계곡. 탑의 형태로 늘어선 절벽은 마치 그림과 같이 아름답다.
JR 아오모리 역 부근에 있으며, 현내 각지의 특산품을 사용한 기념품과 간식 등을 취급한다. 관내에 사과주 공방이 있어서, 유리창 너머로 사과주 양조 공정을 볼 수 있다.
7~19시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족욕탕. 온천 달걀탕에서는 근처 시설이나 여관에서 구매한 달걀로 온천 달걀 만들기 체험도 즐길 수 있다. 20분 정도 달걀을 온천에 담가 두면 온천 달걀 완성.
아사무시 온천에서 도보 2분, 당일치기 온천 시설도 있다. 사과 주스와 유~사 오리지널 레토르트 카레가 인기. 명물인 카시스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꼭 드셔보시길!
눈앞에 펼쳐진 가소세 해안의 다이나믹한 전망을 즐길 수 있는 휴게소. 소금을 뿌리고 하룻밤 말린 살오징어를 숯불에 구운 오징어 구이가 명물.
일본 상공 회의소 초대 회장을 지낸 후지타 겐이치가 지은 별장. 일본 국가 등록 유형 문화재인 서양관, 일본관, 고고학관이 세워진 고지대의 정원에서 이와키 산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넓고 개방감이 있는 대욕장에 사과 노천탕, 폭포탕, 사우나 등을 완비. 당일치기 입욕도 가능하고, 4~11월에는 사과가 둥둥 떠 있는 족욕탕을 즐길 수 있다.
세계에서 활약하는 작가의 작품을 상설 전시. 거대한 조각과 체험형 작품이 전시실뿐만 아니라 안뜰, 옥상 등 다양한 공간에 전시되어 있다.
국보 ‘합장 토우’(가자하리 1 유적 출토)와 중요 문화재 ‘아오모리 현 고레카와 유적 출토품’을 전시. 이외에도 ‘고레카와 나침반’ 등 볼거리가 풍성.
로쿠노헤에서만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샤모로쿠 품종의 닭을 사용한 닭고기 계란덮밥이 인기. 야외에는 중요 문화재로 지정된 옛 도마베치가문 주택을 복원.
조각 미술관과 미식 레스토랑이 함께 있는 멋스러운 휴게소 하루미도리 양배추와 아스파라거스 등의 고랭지 채소, 양배추 술이 명물.
이와테 현의 브랜드 소고기인 ‘마에사와규’로 만든 꼬치 구이와 불고기 덮밥을 맛볼 수 있고, 고속 도로 한정 메뉴도 있다. 주차 공간도 넓으며, 주유소도 완비.
가마이시 자동차도 도와 IC에 인접. 기념품 가게와 이와테 현 품종 돼지 플라티나 포크를 사용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식당, 핀란드 사우나를 갖춘 온천이 모여있다.
유네스코 무형 문화 유산 ‘하나와바야시’ 축제의 수레를 전시하는 축제 전시관이 있어서 가즈노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다.
시즈쿠이시 부근의 신선한 채소와 농산물, 특산품을 판매 인기 있는 ‘하시바 온천'도 있어서, 녹갈색의 뭉근한 온천수를 만끽할 수 있다.
도호쿠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온천. 하치만타이의 대자연을 바라보며 뿌연 유황천에 몸을 푹 담가보자. 혼욕 노천탕과 실내탕 등 선택할 수 있는 탕도 다양.
전통 공예품인 ‘으름덩굴 세공’과 토주, 간장 등의 특산품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라벤더 소프트아이스크림과 7단으로 쌓은 메가 소프트아이스크림이 매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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